[단독]“중대법 CEO 처벌해도 사고감소 보장 안돼”

한국중공업(현 두산에너빌리티) 엔지니어와 KAIST 연구교수를 거쳐 2001년부터 원자력연구원에서 일하고 있다.

본인은 화려하게 살면서 직원에게 ‘열정페이를 강요한다는 것이다.‘번아웃이 와 더 못하겠다는 정도의 얘기는 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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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 기술과 한국의 선택 백원필 한국원자력학회장 지난 12월 초 미국의 레이저 핵융합 연구시설인 국립점화시설(NIF)에서 사상 최초로 핵융합 ‘점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그 가능성을 인식한 국내 대기업들도 외국의 SMR 개발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레이저빔을 이용하는 관성 핵융합의 경우 NIF에서 점화조건을 달성했다고는 하나.수력발전도 꾸준히 증가할 것 그렇다면 금세기의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는 재생에너지·원자력.